python - Windows embeddable package python 3.10+ environment setting (for Windows)

 

https://www.python.org/downloads/ 에 버전별 download 페이지에 들어가면

Windows Installer 버젓이 존재하지만

binary 방식을 쓰는걸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Windows embeddable package 을 선택해서 설정해봤다.

 

압축파일의 일부

정말 python의 코어만 모아놓은 듯..

압축 해제한 폴더를 Windows 환경설정에 path에 넣어주고 아주 기초적인 명령은 처리 가능하였다.

 

하지만,

import를 통해서 panda, numpy 등 라이브러리를 불러오고자 하면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당연히 설치가 안되있을테니 위 에러가 발생했고

설치하고자

 

 

pip install xxx

를 입력하면

ModuleNotFoundError: No module named 'pip'

일단 pip를 통해서 library를 가져오는 것도 오류가 나는 상태

 

pip 또한 설치를 별도로 해야하는 모양..

 

https://pip.pypa.io/en/stable/installation/#get-pip-py

Installation - pip documentation v23.0.1

위 링크에 들어가서

 

get-pip.py 파일을 받아서

python이 있는 폴더로 옮긴 후 그 경로에서 cmd, power shell을 이용해서

python get-pip.py

 

를 입력하면 라이브러리를 다운로드하기 시작한다.

pip install xxx

기쁜 마음으로 위 명령어를 입력해보면 여전히 같은 오류를 뿜어 낸다.

그래서 pip가

{python경로}/Scripts와 {python경로}/Lib site-packages 에 여러가지가 채워졌다.

하지만 pip install은 오류를 내고 있다.

Windows 환경변수 path에 경로를 등록하기도 해봤지만..

여전히 오류가 발생해서 세팅을 접었던 상태였다.

별의 별짓을 다해봤었다. pip는 여전히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왜 그럴까.

 

{python경로}/Scripts와 python 경로는 환경변수로 잡아둔 채로 두고

python 경로에 있는 pythonxxx._pth 파일을 편집기로 열어준다..

아마도 (._pyh) 파이썬 헤더 파일인가보다.....(이걸 몰랐음)

 

이 파일을 열면

python310.zip . # Uncomment to run site.main() automatically #import site

라고 되어있다.

. 다음줄에 Lib\site-packages를 추가해주자

python310.zip . Lib\site-packages # Uncomment to run site.main() automatically #import site

이렇게 해주면 pip가 제대로 작동한다.

 

그렇다.. 작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