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 - Beelink Ser5 Ryzen 5 5560U open

세잔-5560U이 타고 있는 Beelink 미니PC

 

prologue

개발 때문에 이거 저거 설치해서 너무 느려지지 않았나?
> 오드로이드 사서 Docker머신으로 써야겠네.
가격이 좀 나가는데 미니 PC랑 가격차이가 없네?
> 그럼 미니 PC 사서 Docker머신으로 써야겠네.(아님)

 
원래 계획은
S-ATA 하드, nvme SSD가 남아서
이것 활용할 Docker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
 
하지만 오드로이드 H4+를 사려했지만 생각보다 비싸서

오드로이드 H4+의 가격이..

 
미니 PC쪽으로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알리에서 알아보기로 하고 gmktec, beelink, firebat 등을 주로 알아보다가
SATA와 nvme를 쓸 수 있는 PC 중에
Intel N100+DDR5 / AMD 5560u+DDR4 시스템으로 좁혔습니다.
 
결국..
티몬에서 10만 원 후반대에 구매했고 배송은 일주일도 안돼서 완료했습니다.

할인전의 가격은 비싸다

 
이 사이에 DDR4 노트북 램 8GB는 당근으로 구매(나머지 한 짝은 추구 구매하기로)
 

물품

 
뽁뽁이로 포장되어 왔지만 내동댕이 쳐져있어서 괜찮을까 싶었지만
제품은 제대로 왔으니.. 다행

첫인상

Docker 머신이 될 상

Docker 머신이 될 상2

내부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DDR4 slot x2
m.2 2280 x1
m.2 2230 x1(intel 무선랜 AX200)
SATA 1 slot (2.5인치 7mm)
 
외부
LAN(GBit)
USB3.0x3
USB2.0
USB-C
DP, HDMI
헤드폰 단자
가 있어서 웬만한 포트는 다 갖추긴 했다..

동봉된 케이블과 부속품

 
본체는 개봉해서 램과 SSD, HDD를 연결했지만 CPU를 보려면 보드를 뒤집어야 하는데 분해하기 귀찮으니 넘어갑니다.
 
 

epilouge

 
생각보다 작은 부피라서 놀랐다.
생각보다 발열이 심하다. 하지만 전력설정을 낮추고 나니 발열이 줄었다.(25W -> 10W)
간단하게 간이 NAS용도나 Docker 머신으로는 성능은 차고 넘치며,
잠시나마 윈도우(10)도 꽤나 쾌적하게 돌아가서 만족스러웠다.
 
추후에 미니 PC를 이용한 환경구축하는 과정을 다룰 예정입니다.